내년 총선 투표…'국정안정 與' 36.9%, '정권견제 野' 49.9% | 연합뉴스

내년 총선 투표…'국정안정 與' 36.9%, '정권견제 野' 49.9%

백승렬 기자=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을 방문, 박홍근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이수진 원내대변인. 2023.4.10 srbaek@yna.co.kr

홍지인 기자=내년 4월에 치러질 22대 총선에서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을 지지하겠다는 쪽보다 우세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국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 비율은 36.9%,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비율은 49.9%로 각각 집계됐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긍정 답변이 30.1%, 부정 답변이 60.9%였다.선거제도 개편의 경우 지금처럼 한 선거구에서 한 명을 뽑는 소선거구제 유지가 52.9%, 선거구당 2명 이상 뽑는 중대선거구제 선호가 37.3%로 나타났다.geein@yna.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여론조사] 총선 D-1년…'국정안정' 36.9% vs '정권견제' 49.9%오늘로 내년 총선이 딱 1년 남았는데요. SBS 여론조사 결과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보다 정권 견제를 위해서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영환, 총선 불출마 선언 '다시 소방관으로 돌아가겠다' | 중앙일보'제가 있던 곳이자 제가 있어야 할 곳, 저의 사명인 국민 곁 소방관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한다'\r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총선 불출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도, ‘임계장’ ‘고다자’ 없앤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울리는 ‘단기계약’ 근절경기도, ‘임계장’ ‘고다자’ 없앤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울리는 ‘단기계약’ 근절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영환 내년 총선 불출마선언 '소방관으로 돌아가겠다'"부족함 인정, 내려놓는다"... '극한대결 정치' 비판하며 윤 대통령에도 쓴소리 "칼 내려놔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시 소방관으로'...민주 오영환, 총선 불출마 선언민주 오영환 의원,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 오영환, 총선 불출마 선언 '다시 소방관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