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김우민, 이유연, 이호준. 오늘(24일)만큼은 꼭 기억해야 할 이름들입니다. 우리 남자 수영 대표팀이 하루에 두 번이나 한국..
황선우, 김우민, 이유연, 이호준. 오늘만큼은 꼭 기억해야 할 이름들입니다. 우리 남자 수영 대표팀이 하루에 두 번이나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새겼습니다. 네 선수가 이어 달리는 남자 계영 800m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사상 첫 결승전에 올랐고, 그 결승에서도 다시 한번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쯤 새 역사를 만들었습니다.한국 수영 역사상 경영 종목 단체전 결승에 오른 게 이번이 처음입니다.남자 계영 800m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전략 종목'으로 대표팀은 최근 호주 전지훈련에서 '명장' 이안 포프 코치의 지도를 받았는데요.어제 삼성을 만나 8회 김현준에게 던진 빠른 공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전광판에 시속 160km를 새겼습니다.
[안우진/키움 히어로즈 : 저기 위에 나와서 구속 보니까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힘이 났고 100개 다 돼도 160km 던질 수 있는 게 장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 긴 이닝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어제 키움에선 또 다른 승리의 주인공이 있었다고요?LG에서 함께 뛰며 발자취를 남긴 큰 이병규와 작은 이병규는 은퇴했지만, 세 번째 이병규가 프로야구에 등장했습니다.그리고 데뷔 첫 안타를 1대0에서 4대0으로 달아나는 3루타로 기록하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마지막으로 KIA와 롯데의 경기 어땠나요?박찬호의 우중간 적시 2루타, 소트라테스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류지혁의 2루타까지 나오며 5점째로 빅이닝을 완성하며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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