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모녀 살해 남성, “가정불화로 홧김에” 진술 KBS KBS뉴스
경기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에서 ‘가정불화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A 씨는 숨진 30대 딸과 사실혼 관계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주 다퉜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 20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남양주의 한 빌라에 들어가 이들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경찰은 어제 오전 11시쯤 지인으로 집으로 도주한 A 씨를 체포했습니다.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내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 숨진 남양주 모녀 이웃 '이사 온 지 한 달 됐는데 충격'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7/21/yonhaptweet/9154788511099331289010-9154788511099331289010-1682246907928936449.webp?w=640)
[현장] 숨진 남양주 모녀 이웃 '이사 온 지 한 달 됐는데 충격' | 연합뉴스(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지난 20일 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경기 남양주시 빌라의 인근 주민들은 흉악 범죄에 충격을 감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양주서 모녀 흉기 살해 50대 용의자 충남서 긴급 체포A씨는 남양주 한 빌라에서 30대 여성 B씨와 B씨의 어머니인 60대 여성 C씨를 살해하고 B씨의 5살 난 아들을 데리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