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최근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남부지방은 가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특히 광주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이 말라가고 있는데요.이대로라면 오는 5월에는 제한 급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가뭄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기자]네, 저는 전남 순천 주암댐에 나...
이대로라면 오는 5월에는 제한 급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남부지방은 가뭄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입니까?제 뒤로 호수 비탈면이 아예 황톳빛으로 변했습니다.한국수자원공사에 문의해보니 평년보다 수심이 대략 9m 정도 낮아진 상태라고 합니다.지난해 광주와 전남에 내렸던 비는 840mm 정도입니다.
광주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곳은 주암호와 동복호인데요.특히 저수율이 7% 이하가 되면, 제한급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광주광역시는 30년 만에 제한 급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심한 곳은 이틀간 물이 공급되고 엿새간 단수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서 주민 불편이 무척 큽니다.광주광역시는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영산강 물을 하루 3만 톤씩 끌어오고 있고요.YTN 나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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