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사고로 30대 끝내 사망...5명 치료중newsvop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사고를 당한 6명 중 1명이 끝내 숨졌다.A씨는 전날 사고로 심정지 상태를 보이다 회복세를 보였으나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환자들은 치료중이다. 전날 오후 5시 33분쯤 발생한 양양 설악해변에서 낙뢰 사고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5명은 서핑을 끝내고 해변에 앉아 있었고, 1명은 우산을 쓰고 해변에 서 있다가 벼락이 친 뒤 쓰러져 파도에 휩쓸렸다.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물에 휩쓸려가는 부상자들을 구조하거나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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