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맹국·캐나다 방위비 8년 연속 증가' '9개국 ’GDP 대비 2% 국방비’ 목표 충족' '새로운 안보 현실 맞는 새 전략개념 채택 예정' '러시아 위협 외에 중국 문제 첫 논의 예정'
또 현재 4만 명 수준인 나토 대응군의 규모를 30만 명 이상으로 늘리고 새로운 안보 현실에 따른 새 전략개념이 채택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나토가 긴급 상황에 활용할 병력 자원을 현재 4만 명 규모에서 8배 가까이 늘리겠다는 것입니다.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방위비 확대가 필요하다며 올해 8년 연속으로 유럽 동맹국과 캐나다의 방위비 지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새로운 안보 현실에 맞는 새 전략개념이 채택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 NATO 사무총장 :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처음으로 다룰 것입니다. 우리의 안보와 이익, 가치에 대한 중국의 도전이 논의됩니다.]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가장 가까운 파트너국들과의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며 이번 정상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들을 환영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나토 참석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개최 예정 없어'나토 참석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개최 예정 없어' 한일_관계 기시다_후미오 나토_정상회의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어린이가 아파트 주인, 40대 미국인은 주택 45채''8살 중국인 어린이가 아파트 주인인 데다, 미국 청소년은 서울 용산에 27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다' 최근 정부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착수한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기업들, 25년만에 홍콩경제 장악…홍콩 기업 밀려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중국 기업들이 홍콩 경제를 사실상 장악했으며, '코로나 제로' 정책의 여파로 홍콩의 아시아 금융허브 위상도 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봉쇄' 그 뒤…'중국 떠날 것' 한국 55%, 유럽 23%, 왜중국을 탈출하겠단 한국 기업 비율이 미국·유럽보다 높았습니다.\r중국 상하이 기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상처 투성 '상하이 보위전 승리'…'우리가 옳았다'는 중국 | 연합뉴스(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경제수도' 상하이가 값비싼 대가를 치른 끝에 넉 달 만에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부부 첫 해외순방, 나토 정상회의 스페인행윤 대통령 부부 첫 해외순방, 나토 정상회의 스페인행 윤석열 해외순방 NATO 김건희 나토 유창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