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온 아미에게 'BTS 왜 좋냐' 물어보니 방탄소년단 BTS_페스타 BTS 류승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빅히트뮤직과 하이브 등 주최 측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10th Anniversary FESTA'를 열었다. 이날 한강공원은 보라색 소품을 지닌 아미들로 빼곡했다. 행사장 내 설치된 각종 부스 앞엔 주최 측이 마련한 이벤트를 체험하려는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부산에서 온 23살 대학생 김희연씨의 말이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갓 데뷔했던 10년 전부터 줄곧 아미의 길을 걸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이었다. 처음엔 단순 호기심이었다는 게 그의 말이다. 그러나 점차 방탄소년단이 내놓는 노래 가사들이 김씨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씨는"초등학생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다보니 이젠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학생이었던 2016년부터 7년 동안 아미 생활을 했어요. 방탄소년단 노래에 담긴 '스토리라인'을 좋아했거든요. 노래 가사에 진심이 담겨있었어요. 특히 러브유어셀프가 마음을 울렸어요. 방탄소년단을 좋아했던 게 계기가 돼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어요. 건국대학교 교환학생이거든요."나이지리아에서 온 대학생 피스씨는 벌써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그 역시 방탄소년단이 좋아 한국에도 관심이 생겼다. 지난해 교환학생 과정도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날 입국했다는 일본인 호리오 카나씨는"2018년부터 팬이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계기로 더 팬이 됐다"며"처음엔 단순한 '호감' 정도였지만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관련 영상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점차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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