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실적 낸 삼성-LG전자…'올해 역대 최대 매출-흑자' 위한 첫걸음(종합)
깜짝실적 낸 삼성-LG전자…'올해 역대 최대 매출-흑자' 위한 첫걸음 김철선 기자=국내 대표 전자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급등, 국제정세 불안 등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치의 '깜짝 실적'을 올렸다.
우선 모바일 사업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올해 2월 출시된 갤럭시 S22가 GOS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지만, 결과적으로 판매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초기 흥행에 성공한 덕분이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것은 메모리 때문으로 보인다"며"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의 오염 사태 이후 고객 주문이 늘어 출하량과 가격이 예상한 것보다 긍정적이었고, 실적도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다만 TV와 냉장고·세탁기 등을 판매하는 소비자가전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글로벌 물류비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높아져 수익성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LG전자 역시 프리미엄 가전·TV 판매 호조에 더해 일시적 수익까지 더해지면서 매출·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라는 깜짝 실적을 내놨다.
생활가전과 TV 사업은 프리미엄 가전 LG오브제컬렉션과 올레드 TV, 초대형 TV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 높아진 원가 부담으로 흑자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예상됐다.대신증권[003540] 박강호 애널리스트는"원자재 가격 상승세와 물류비용 증가가 가전, TV 부문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다만 프리미엄·신가전 매출 증가와 올레드 TV 판매 증가 영향으로 원가 상승 부담이 일부 상쇄됐다"고 분석했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를 시작으로 올해 내내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면서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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