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 전라북도 정책협력관에게 훈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r박성태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의혹을 받은 박성태 전라북도 정책협력관에게 훈계 처분이 내려졌다. 박 협력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여야 협치 차원에서 임명한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 국장급 간부다.도 감사관실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박 협력관은 임용 직후 4개월간 용처를 투명하게 밝히지 않거나 시책사업과 무관하게 업무추진비 600여 만원을 사용했다.
박 협력관의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의혹이 감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나면서 해당 글이 게시된 때는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수사기관이 김씨 측근인 사무관 등에 대해 경위 파악에 나선 상태였다.박 협력관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후보로 광역의원에 출마하는 등 대부분을 현재 여당에서 보낸 인물이다.한편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도 감사관실의 처분을 두고"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허투루 쓴 사안은 일벌백계해도 모자라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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