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모든 결정은 내 몫…선수들 비난 말길'
이의진 기자=2022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말레이시아의 김판곤 감독이 선수들을 비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말레이시아는 1·2차전 합계 1-3으로 뒤져 결승 진출 티켓을 태국에 내줬다.그러면서" 관련된 문제는 나한테서 비롯된 것이다. 전술·전략, 라인업 구성은 선수들이 아닌 내 몫"이라고 강조했다.그는"모든 결정은 내가 내렸다. 나를 비난하고, 공격할 수 있지만 선수들에게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할림은"감독님이 부분적으로 전술에 변화를 줬지만, 초반에 실점을 허용하며 고전하게 됐다"고 짚었다.2010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말레이시아는 2018년 결승까지 올랐지만 전통의 강호 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초 김판곤 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지휘봉을 맡긴 말레이시아는 12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디펜딩 챔피언' 태국에 무릎을 꿇었다.베트남과 태국은 13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결승 1차전을, 16일 태국 홈에서 2차전을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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