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제...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아태 지역 지방정부들과 공유하고, 도와 아태 지역 지방정부들이 연대해 전 세계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간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포럼'에서 이에 관한 정책을 발표했다.이날 포럼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유희동 기상청장, 헬렌 클락슨 언더2연합 사무국 시이오, 닉 스미스 국제수소안전협회장, 응웬 비엣 아잉 주한베트남부대사, 레베카 나이츠 남호주 에너지전환 실장 등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 발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끝으로 김 지사는"아태 지역 대부분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비전과 이행 체계를 수립했다. 그러나 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으로 볼 때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정책 집행을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대전환이 시급하다"면서"충청남도와 아태 지역 지방정부들이 강하게 연대해 전 세계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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