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에 맞설 野, 강서구청장 후보 3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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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정춘생·문홍선... 공관위 추가심사 “공천 방식은 김태우 상황 보고 결정할 것” 김기현 “연찬회서 공천 논의한바 없어” 31일 최고회의서 결정 날듯

31일 최고회의서 결정 날듯 더불어민주당이 30일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를 문홍선 전 강서구 부구청장,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등 3명으로 압축했다. 민주당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의 공천에 대한 국민의힘 내 분위기를 보고 이번주 내에 공천 방식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공관위에서 3차례 회의를 개최했고 14인의 후보자에 대해서 서류, 면접, 지역실사 등 다각도로 심사 진행했다”며 “후보자 전과기록, 도덕성 결격사유 등을 비롯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엄격하게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김태우 전 구청장에 대한 국민의힘의 태도를 본 뒤 공천 방식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공관위 관계자는 “김태우 전 구청장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으면 나가고 안 되면 무소속으로 나가지는 않겠다는 것 아니냐”라며 “그런 점들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당 내에서는 검찰 수사관 출신 김 전 구청장이 출마하면 검경 구도를 만들 수 있는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경기도의회 정책특강 후 기자들과 만나 강서구청장 공천 관련 논의가 28~29일 연찬회에서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연찬회에서 공천 문제 논의한 사실 자체가 없다. 명확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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