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남자골프 세계랭킹 15위로 올해 마감…매킬로이 1위 | 연합뉴스

김주형, 남자골프 세계랭킹 15위로 올해 마감…매킬로이 1위

김주형은 올해 첫 주간 세계랭킹에서 131위였지만, 1년 만에 세계랭킹 '20걸'에 단단히 자리를 잡았다..로리 매킬로이는 1위를 지킨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천274위에 그쳤다.LIV 골프의 간판선수 더스틴 존슨은 연초 15위에서 41위로 내려앉았다.그나마 미국프로골프투어 2021-2022 시즌을 모두 마치고 LIV 골프에 뛰어든 캐머런 스미스는 2위로 시작해 3위로 올해를 마쳤다.

다만 LIV 골프 합류가 늦었거나 DP 월드 투어나 아시안투어 등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에 자주 출전했던 제임스 파이어트, 체이스 켑카, 아드리안 오테기 등은 세계랭킹이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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