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해금강'은 현대아산의 소유입니다.\r북한 금강산 호텔 해금강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현대아산의 소유 숙박시설인 '호텔 해금강'의 해체 작업을 상당히 진척시킨 동향이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가 6일 전했다. 지난달 6일 철거 정황이 위성사진을 통해 철거 움직임이 포착된 지 한 달 만에 호텔의 해체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2008년 관광객 박왕자씨가 피살된 뒤 금강산관광이 중단됐고,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설이 노후했다. 2019년 10월 금강산을 현지지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곳을 찾아""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을 싹 들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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