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김영선 수조 물 먹방 7번, 몸 던져 日 편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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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장외투쟁? 정부여당, 우리 의견 아예 들으려고 하질 않아 김의겸 김영선

◇ 박재홍>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두고 초당적 움직임도 있는 상황이죠. 민주당은 주말에 또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범국민 대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 전화 연결해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계시죠?◇ 박재홍> 오늘 아침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뇌송송 구멍탁 되나 먹어봤다, 국무총리에게 먹어보라고 한 것도 민주당이었다, 라고 하면서 수족관 물 마신 것에 대해서 해명까지 했었는데요. 김영선 의원의 발언을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의겸> 제가 한번 세봤습니다. 배부를 정도로 물을 마시던데. 왜 이렇게 몸을 던져가면서까지 일본 정부 편을 드나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본 정부 내에서도 연립 여당이죠.

◆ 김종혁> 김 의원님 그런데 김 의원님은 그러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정화를 하면 안전하다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대통령이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친일파여서, 일본을 도와주기 위해서 혹은 우리 국민들의 건강이나 이런 것들을 전혀 도외시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의겸> 일단 IAEA 판정도 아직 안 나와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과학적 데이터들이 위험하다라고 하는 걸 가리키는 과학적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걸 떠나서 판명하기 전에 지금 일본이 오염수를 내보냈을 경우에 가장 위험한 나라들, 가까운 나라 순으로 보면 중국, 러시아 반대하고 있고요. 태평양에 있는 나라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까지 포함한 18개 나라들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우리나라와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대만도 지금 대만 정부도 입장이 곤란하니까 침묵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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