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축구공에 왼쪽 눈을 맞으면서 시력을 잃은 김은중 감독은 '더 오기가 생기더라고요'라며... U20월드컵 김지수 EPL 분데스리가 김은중 실명 핸디캡 한국축구 축구국가대표
얼마 전 끝난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U-20. 4강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우리 대표팀 그제 귀국을 했습니다. 사실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주목받지 못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과거에는 이강인, 김승우 이런 스타플레이어들,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누가 갔는지도 모르게 간 그들이 너무도 큰일을 낸 거죠. 4강 쾌거. 국제무대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들 데리고 이런 드라마를 쓴 사람은 바로 김은중 감독이었습니다. 이 리더십의 비밀은 뭘까 오늘 화제의 인터뷰 김은중 감독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감독님.◇ 김현정> 엊그제 입국하실 때 굉장히 많은 취재진들, 인파 몰렸죠.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U-20 축구대표팀 김은중 감독이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행사 후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인천공항=황진환 기자 ◆ 김은중>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지도자 입장에서는 사실 좀 마음이 아프죠. 우리 선수들이 어린 꿈을 갖고 있고 또 도전을 하는 선수들인데 인정을 못 받고 있다는 것에서 마음이 좀 아프긴 했지만 그런 것조차도 이겨냈기 때문에 이런 또 성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정> 8강. 진짜 잘하면 8강이다?◇ 김현정> 8강 정도면 정말 잘하는 거야 이러고 갔는데 어, 이거 더 갈 수도 있겠네. 분위기가 이게 심상치 않네라고 느껴지신 건 언제예요?◆ 김은중> 8강 나이지리아 전에 우리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이 됐었는데 연장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또 결승골을 넣으면서 이기게 되니까 우리 선수들을 내가 좀 과소평가했나 이런 생각이 사실은 좀 들더라고요.◆ 김은중> 미안함도 있었고 때로는 저렇게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들이었는데 이거를 좀 인정을 못 받는 게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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