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2004년 음주운전 적발…벌금 100만 원 KBS KBS뉴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관련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04년 7월 28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고, 같은 해 11월 벌금 100만 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저의 불찰이며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1987년 사회과학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녹두' 대표로 불온서적인 소련 공산주의 철학서 등을 출판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징역 1년, 자격정지 3년, 몰수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배우자와 자녀의 재산을 합하면 총 24억 5천만 원가량입니다.김 후보자는 미국 유학을 거쳐 2010년대부터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통일비서관 등을 지냈습니다.▷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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