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첫 단독 팬 미팅…'팬 사랑 돌려드릴 기회' | 연합뉴스

김연경 첫 단독 팬 미팅…'팬 사랑 돌려드릴 기회'

팬 미팅은 지난 20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렸다.방송인 박경림이 팬 미팅을 진행했고,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나서 축하공연을 했다. 김연경은"팬들의 무한한 사랑으로 지금까지 배구 인생을 이어올 수 있었다. 기회가 돼 조금이나마 팬분들에게 그 사랑을 돌려드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팬 미팅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연경은 2023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컵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는 못하고, 6월 초에 귀국해 소속팀 흥국생명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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