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챗 수입은 국내에서 가장 많았습니다.\r김어준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하차 후 복귀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첫 방송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이 채널은 지난해 10월 17일 개설됐으며 김씨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하차 당일인 지난달 30일 첫 게시물로 '겸손은 힘들다'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브 순위 사이트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첫 방송을 시작한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슈퍼챗 누적 수입만 약 2억1219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첫 방송에서만 슈퍼챗으로 9317만6299원의 수입을 올렸다. 방송 이틀째인 지난 10일에는 2742만0269원을 기록했고, 이날에는 3374만8930원의 수입을 거뒀다.'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슈퍼챗 수입은 국내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기준 슈퍼챗 수입 3316만5382원으로 같은 날 2위를 기록한 '열린공감TV'보다 13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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