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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수행비서 박 모 씨를 검찰로 압송했습니다.체포 당시 박 씨는 김 전 회장 것도 포함된 거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여러 대와 서류를 갖고 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아직 재판에 넘기지 못한 김 전 회장 혐의도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태국 현지에서 송환거부소송을 진행 중인 쌍방울 '금고지기' 재경총괄본부장 김 모 씨와 또 다른 수행비서 서 모 씨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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