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매제이자 그룹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씨가 오늘(11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김 씨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검은색 옷을 뒤집어쓴 김 씨는 귀국을 결심한 이유와 대북 송금 경위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
김 씨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김 씨는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르자 태국으로 출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김성태 전 회장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 자금 설계와 운영은 김 씨가 담당해 자신은 잘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김 씨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김 씨는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르자 태국으로 출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김성태 전 회장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 자금 설계와 운영은 김 씨가 담당해 자신은 잘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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