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이어 김준호도 월드컵 500m 우승, 남녀 단거리 석권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 김민선 ISU 유준상 기자
김준호는 18일 캐나다 캘거리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서 34초07초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코너를 돌고 나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김준호는 같은 조에서 출발한 메레인 스헤페르캄프를 따돌리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광판으로 자신의 기록을 확인한 김준호는 두 팔을 들며 환호했다. 앞서 김준호는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 3차 대회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1위를 차지해 월드컵 포인트 60점을 추가했다. 현재 184점으로 로랑 뒤브뢰이, 무라카미 유마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큰사진보기 ▲ 월드컵 1~4차 대회서 모두 금메달을 수확한 김민선 ⓒ ISU한편 전날 열린 여자 500m 디비전A에서는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줄곧 정상을 지켰던 김민선이 또 1위에 등극했다. 4대륙선수권대회까지 포함하면 무려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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