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암행어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가 국회의원이 되고자 결심한 이유와 교육 관련 법안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만났다. 다음은 김 의원과의 일문일답. - '김문수'를 검색했을 때, 의원님 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더 많이 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암행어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가 국회의원이 되고자 결심한 이유와 교육 관련 법안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만났다. 다음은 김 의원과의 일문일답." '일제 때 우리 조상들은 일본 국민이었다'라는 막말을 하지 않았나? 사실은 역사라는 게 다양한 시각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당연히 달리 보인다. 그런데 굳이 한국 사람이 일본의 입장에서 얘기를 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 조례인데 어디에는 만들어져 있고 아예 없는 데도 있고, 또 있다가 폐지된 데도 있다. 그동안에 상위법에 학생인권법이 없었기 때문에 조례가 들쭉날쭉 이렇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전국에 똑같이 학생인권법이 적용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법을 만든 것이다.""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조사를 했더니, 학생인권 조례가 있는 곳은 학교 폭력 건수가 조금 적게 발생하고, 학생인권조례가 없는 곳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된다고 나왔기 때문에, 학생인권법이 만들어지면 학생 인권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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