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협치로 예산 통과, '기회수도 경기'에 노력 기울일 것' 김동연 염종현 경기도 경기도의회 박정훈 기자
경기도의회가 본회의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여야 간 밤샘 협상을 실시한 끝에 17일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김 시자는 끝으로"한편으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걱정"이라며"법인세 최고세율 문제는 충분히 더 시간을 갖고 논의하더라도, 우선 여야가 민생과 경제를 위해 예산안 처리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했다.그는"천신만고 끝에 시작을 알린 제11대 전반기 의회가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나서야 2023년도 본예산과 제3회 추경예산 등 주요 예산을 통과시켰다"라면서"국회는 못 했지만 경기도는 해냈다. 회기를 연장하고 본회의 차수를 변경해가며 최종 협의에 이르기까지 밤새 최선을 다한 동료 의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처리된 예산액은 2023년도 경기도 예산안 29조9770억 원, 2023년도 경기도 기금운용안 4조4192억 원, 2022년도 제3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32조2855억 원, 2023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22조3345억 원,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1조5641억 원, 2022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6조1278억 원 등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47조' 서울시 예산 시의회 심사 통과…오늘 본회의서 확정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47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심사를 통과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이번엔 '무정차 통과'에 항의…출근길 전장연 시위, 오늘 상황은오늘는 '지하철 선전전 250일 차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서울시의 '무정차 통과' 조치를 규탄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비판하며 ''무정차'라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갈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천시, 이천쌀 등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대표 답례품 17종 선정이천시, 이천쌀 등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대표 답례품 17종 선정 이천시 이천쌀 답례품 김경희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