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장애인 살고 싶은 경기도 만드는데 앞장설 것”newsvop
19일 오전 양주시 고삼로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수현 양주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단체등 총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북부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경기도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양주시 고삼로43번길 소재 북부 누림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해 “도비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양주시와 함께 경기북부지역에 누림센터를 설립했다”라면서 “전국에 있는 장애인들이 경기도에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다 같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부 누림센터는 ▲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복지 지원 모델 개발 및 보급 ▲경기북부 복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의 구심점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광역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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