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중국 바람'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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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1일 2024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실시, 중국선수 3명 선발

한국배구연맹은 1일 제주도 썬호텔에서 2024 KOVO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위파위 시통과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메가왓티 퍼티위가 재계약에 성공한 가운데 나머지 5개 구단이 새 얼굴을 선택했다. 2023-2024 시즌 최하위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많은 구단으로부터 선호도 1위로 꼽힌 중국의 미들블로커 장위를 지명했다.

사실 현대건설과 정관장 입장에서는 위파위, 메가와의 재계약을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태국 국가대표 출신 위파위는 2023-2024 시즌 현대건설의 주전 아웃사이드히터로 활약하며 32경기에서 292득점을 기록했고 38.92%의 준수한 리시브효율과 세트당 3.4개의 디그로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위파위는 흥국생명과의 챔프전에서도 31득점과 30.38%의 리시브 효율, 세트당 4.07개의 디그로 현대건설의 우승에 기여했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페퍼저축은행은 망설임 없이 선호도 1위를 기록한 중국의 미들블로커 장위를 선택했다. 197cm의 좋은 신장을 가진 장위는 2013년부터 중국리그의 베이징 BAIC 모터에서 활약했을 만큼 나이에 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다가올 2024-2025 시즌 하혜진과 페퍼저축은행의 중앙을 지킬 장위가 2023-2024 시즌 팀 블로킹 5위였던 페퍼저축은행의 높이를 얼마나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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