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계파 없이 정치…'가장 공정한 공천' 적임자' SBS뉴스
김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청년정책 서포터즈 2기 발대식' 행사에서 청년들과 이야기하면서,"그간 우리 당이 친박, 비박, 친이, 반이 등 온갖 형태의 계파들이 있었고 친유 이런 것도 있었고 요즘 또 친윤 이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총선에서 제일 중요한 게 첫 번째는 정당과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 둘째로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어야 하는데 기둥과 보는 국회의원 공천이라 생각한다"며,"무계파로 가장 공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그걸 운영해야 하고, 제가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다음에 자기가 대권에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면 이번 총선 공천에서 자기 편을 넣고 싶은 유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조금 모자라거나 주민들 지지가 떨어져도 내 편이라 생각하면 억지로 공천하는 무리수를 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언급, 당권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을 겨냥했습니다.김 의원은 행사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당권 경쟁 주자들이 전날 자신이 개최한 '수도권 출정식' 행사를 '버스 동원 체육관 선거' 등으로 비판한 데 대해"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버스를 타고 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트집 잡기 위한 트집은 그만 잡으시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반쪽짜리 주권... 청소년 정치의 미래를 묻다반쪽짜리 주권... 청소년 정치의 미래를 묻다 청소년정치 강민정 강민정_의원 청소년 정치 전새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불 두겹에도 덜덜'...중국 민심, 북극한파보다 더 차가운 이유 | 중앙일보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난방 대란을 겪는 것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r중국 난방 난방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감사원, 전 정부 정책 또 겨눈다…고용보험기금·스마트학교 대상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연관돼 있다는 점에서 표적·정치 감사 논란이 재현될 전망입니다. 감사원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극우 질주’, 자신 뽑아준 중도층에 대한 배신이다“대한민국이 통째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정치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두가지 상반된 여론이 존재합니다. 뻔히 바라보면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얼마나 심각할까요?”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갈 곳 잃은 비윤계 표심, 양강 체제 변수는 투표율적극 지지층 중심의 투표가 예상되며 '윤심'에 더 가까운 김기현 의원에게 유리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은 변수를 만들어 투표율을 높여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슴팍에 푸틴 얼굴 새겼다…우크라 천재 발레리노 '논란의 삶' | 중앙일보폴루닌은 '천재'와 '문제아' 수식어를 항상 달고 다니는 발레리노였습니다.\r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