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정부가 백지화를 선언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합리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소란을 만들었으니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김 대표는 오늘(8일) SNS에 민주당이 양평군민의 숙원사업까지 괴담의 제물로 삼아 정...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정부가 백지화를 선언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합리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소란을 만들었으니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변경이 검토됐던 노선은 민주당도 2년 전 요구했었다고 거듭 주장하며 해당 노선 나들목 근처에 같은 당 출신 김부겸 전 총리의 땅도 있다는데, 이건 특혜가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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