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분양받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r김건희 김건희여사 서울맹학교 입학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이어 “혹시 뉴스에서 접했을지 모르지만 대통령께서 지난해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분양받았다”며 “지난해 12월 입양해서 지금껏 같이 잘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래서 여러분과의 오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친숙하다”며 “저도 새롬이처럼 여러분의 다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의 서울맹학교 입학식 참석은 윤 대통령이 최근 연세대 졸업식에 참석해 MZ 세대의 사회 진출을 축하한 데 이어 마련된 비공개 일정이었다.지난달 3일에는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여러분들의 손은 서로를 이어주는 목소리”라며 “그 목소리가 어디서나 더 잘 보이도록 제가 손을 잡아드리겠다”고 했다.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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