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일정은 지난 6월 이후 약 4달만입니다.\r김건희 바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바자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적십자 바자’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대통령실은 전날 엠바고로 김 여사의 참석 계획을 출입기자단에 공지했다. 대통령실이 김 여사의 외부 단독 일정을 사전 공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워낙 큰 행사이고 많은 사람이 참석하기에 김 여사 참석 사실이 다른 곳에서 먼저 나올 것 같아 미리 공지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김 여사는 그간 비공개 봉사 활동에 집중했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주기를 맞아 정인이의 묘소가 있는 경기 양평의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았다. 김 여사는 묘역을 찾아 꽃다발을 놓고 참배한 후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또 지난 8월 31일에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안나의집’을 찾아 설거지와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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