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태균과 국사 논의한다는 소문’ 메시지···명 “천벌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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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태균과 국사 논의한다는 소문’ 메시지···명 “천벌 받을”
‘명태균과 국사 논의한다는 소문’ 메시지···명 “천벌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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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2일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을 추가로 공개했다. 김 여사가 자신과 국정을 논의한다는 소문을 지탄하는 내용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2일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을 추가로 공개했다. 김 여사가 자신과 국정을 논의한다는 소문을 지탄하는 내용이다.

명씨는 “국정감사에서의 위증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된다”는 글을 올리며 ‘김건희 여사님’이라고 적힌 인물과 주고받은 텔레그램 캡처본을 게시했다. 전날 명씨와 관련된 의혹 제보자인 강혜경씨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가 줬다”고 말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또 “윤 대통령이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가 명태균의 조언 때문이라고 전해지며, 명태균은 김건희 여사에게 점사비를 받지 않으면서 김 여사로부터 더 신뢰를 받았고 김 여사가 고민이 있을 때마다 명태균에게 전화를 걸어 국사까지 논의한다는 소문이 있음”이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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