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소년에 '큰 수술 전 의젓한 모습 흐뭇' 김건희 영상_편지 캄보디아_소년 로타 유창재 기자
또 김 여사는 로타군에게 첫 만남에서"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언급하면서 격려의 말을 했다는 것. 이에 로타군은"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영상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이 부대변인은"김 여사는 지난달 캄보디아 순방 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로타 군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면서"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정의 손길이 모여 로타 군은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김 여사는 첫 만남 이후 로타군이 치료를 위해 한국에 올 때까지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며"로타군은 오늘 오전 서울의 모 병원에 도착해 입원 절차를 마쳤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지난달 중순 동남아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단독 일정으로 심장 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아동을 위로 방문했을 때 모습을 담은 사진을 놓고 '빈곤 포르노' 논란과 함께 '연출과 조명' 논란이 일었었다.
여러 사진가들이 대통령실에서 제공한 현장 사진이 복수의 조명을 사용해 찍은 것이라며 '연출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김 여사 방문 당시 조명을 사용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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