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탁자 고집하던 푸틴, 중국 왕이에겐 가까이 앉아 '구애'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이번에는 러시아 쪽 소식도 알아보죠.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중국의 최고위급 인사를 이렇게 두 팔 벌려 맞이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다른 유럽 정상들과는 긴 테이블에 멀찍이 떨어져 앉았는데, 이번엔 가까이 마주 앉기도 했습니다. 전통적 우방이지만, 우크라이나전과는 거리를 두던 중국의 환심을 사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우리는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이미 합의했습니다.][왕이/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 우리는 러시아와 중국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이 제3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란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이날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들은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행동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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