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표조사] 부정평가는 64%... 국힘 32%-민주 27%-조국혁신 1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6일 전국지표조사 5월 3주차 조사에서 28%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변화 없는 64%로 집계됐다.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NBS 기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2대 총선 후인 4월 3주차 때부터 한달째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약 1년 9개월 만인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운영과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큰 반향은 없었던 셈이다.연령별로는 60대의 긍정평가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그 외 18·19세 포함 20대와 40대, 70대 이상의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했다. 다만, 20대와 60대, 70대 이상의 부정평가 역시 1~2%p씩 상승했다. 30대와 50대의 긍정평가는 하락하거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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