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화물차 휩쓸려 1명 실종…밤사이 피해 계속 SBS뉴스
지금까지 피해 상황을 장훈경 기자가 종합해서 전해드립니다.폭우에 물이 불어난 논을 살펴보러 갔다가 사고가 난 걸로 알려졌습니다.어제 진천에는 시간당 최고 46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15톤 탑차에 치인 60대 여성이 수로에 빠져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1명, 경기 7명, 충북 4명 등 모두 12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어제 하루에만 6명이 숨진 걸로 집계됐습니다.주택, 도로, 교량 등이 무너지는 등 시설 피해도 2천50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전국 43곳의 도로가 통제됐고, 충북선과 태백선 등 일부 철도 운행도 중단된 상태입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도 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0mm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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