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서준석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기자]앞서 보행자 통행이 제한..
앞서 보행자 통행이 제한된 데 이어 차량까지 통제되자, 이곳 잠수교는 인적이 뜸한 상황입니다.우산을 쓰고 산책을 즐기던 시민들의 모습 당연히 사라졌습니다.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중부지방에는 최대 300mm에 가까운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에는 최대 100mm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남부지방에는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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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호우 경보로 강화...주 중반 태풍까지 북상[앵커]휴일인 오늘, 중부 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이번 주엔 올여름 첫 태풍까지 북상한다는 예보입니다.자세한 호우와 태풍 상황, YTN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서울도 점차 강한 비가 내린다고요?[캐스터]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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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2시부터 호우경보…잠수교 보행자 통행 금지서울 전역에도 오후 2시부터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동작대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영재 기자, 지금도 비가 계속 오고 있죠? 네, 제가 나와 있는 서울 동작대교는 빗방울과 바람의 기세가 상당히 거셌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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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까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 서해안 강한 비기상청은 2일 오전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다고 1일 오후 4시 예보했다.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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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또 침수' 서울 전역 호우특보…밤사이 다시 강한 비기상청 얘기는 이 비구름이 지금부터는 남쪽으로 서울하고 강원도 쪽으로 올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서울 상황 또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동작대교로 가죠. 전연남 기자, 지금은 비가 안 오는데 잠시 뒤에 이제 군남댐처럼 될 수 있다, 이런 이야기죠?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서울 동작대교는 오후부터 비가 잦아들면서 현재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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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호우 특보'…시간당 최고 80mm '요란한 비'서울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동작대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연남 기자, 현재 비가 내리고 있나요? 네, 제가 나와있는 이곳 동작대교는 어제 오후부터 비가 잦아들면서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밤 9시가 넘으면서 다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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