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이어 천안에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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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이어 천안에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 강제동원_노동자상 이재환 기자

충남지역 강제 동원 노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삼일절을 하루 앞둔 28일 독립기념관 앞 보은의공원에서 강제동원 노동자상 제막식을 가졌다.추진위에 따르면 천안 보은의공원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충남 시민단체와 도민 1000여 명이 참여해 9400만 원을 모았다.

추진위는"지난해 11월 제막식을 추진했으나 설치 장소와 관련한 협의로 미뤄지다 천안시와의 협의를 통해 설치장소를 독립기념관 입구 '보은의 동산'으로 확정했다"며"지난해 12월 천안시 조형물심의위원회를 거쳐 행정적 절차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용길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다소 시민의 눈길이 가지 않는 곳에 강제동원 노동자상이 설치됐다"며"하지만 독립기념과 천안시 등과 협의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된 조선인은 모두 78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대부분은 탄광이나 제철소 등에 끌려가 고된 노동에 시달렸다. 충남에서도 명단이 확인된 강제동원 노동자는 982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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