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쾌조의 시즌 출발, 아시안게임 2관왕까지!'
최송아 기자=2023시즌을 시작하는 월드컵 2개 대회를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로 장식한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가 이어질 큰 대회에서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펜싱, 승마, 수영, 육상, 사격을 한 선수가 모두 치러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근대5종의 한국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전웅태는 최근 유럽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연이은 선전으로 2023시즌을 힘차게 시작했다.[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전웅태는"이번 두 대회로 동계 훈련이 잘됐다는 걸 한 번 더 느꼈다. 외국 선수들이 우리를 보며 많이 따라 하려고 하고 팀 워크와 분위기가 좋고 멋있다고 얘기하던데, 대표팀이 똘똘 뭉쳐서 좋은 영향력을 뿜는 것 같아서 좋다"며 미소 지었다.다음 달 초 앙카라에서 예정된 월드컵 파이널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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