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월드컵 4차대회 준우승…개인전 첫 메달 SBS뉴스
성승민은 오늘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23시즌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 점수 합계 1천393점을 획득, 케렌자 브라이슨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대한근대5종연맹은 2022시즌을 앞두고 2024 파리올림픽 등에 대비한 유망주 육성을 위해 기초종목에 해당하는 수영과 레이저 런 성적이 뛰어난 고교생 일부를 대표 명단에 포함했습니다.그는 지난해 6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이지훈과 혼성 계주 금메달을 합작하고,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힘을 보태는 등 경험을 쌓아오다가 마침내 월드컵 개인전에서도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성승민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선 16위에 그쳐 메달권과 거리가 멀었으나 승마 7위, 수영 2위로 상승세를 탔고, 7번째로 출발한 레이저 런 경기에서 메달권으로 올라섰습니다.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월드컵 파이널 대비에 집중하고자 이번 대회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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