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낮 시간 출입금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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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전 세계 곳곳에서 극단적 기후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인도는 45년 만의 최악 홍수가 났고 미국과 유럽은 40~50도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류제웅 기자!인도 폭우는 수도 뉴델리 강까지 범람을 했었는 데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기자]네, 어제, 그제 상...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류제웅 기자!앞서 인도 북부지역에 며칠 째 이어진 폭우로 수도 뉴델리의 야무나 강이 범람해 45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났었는데요.홍수로 뉴델리의 일부 간선 도로와 저지대 주택들이 침수되고 식수공급도 차질을 빚고 화장장들도 가동을 못하는 상황이 됐습니다.[앵커]미국 남부에서는 몇 주째 상공에 뜨거운 공기가 갇히는 '열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데요.미 기상청은 위험한 폭염이 서부 해안에서 텍사스에서 플로리다를 끼고 있는 걸프만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주말 캘리포니아 내륙은 기온이 46도까지 오르고 네바다주 남부, 애리조나주 남부는 49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경우 올해 들어 12명이 열 관련 질환으로 숨지고 55명이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데 이곳에서는 최저 기온이 8일째 32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낮 기온도 43도를 넘는 날이 1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네,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그리스에서는 폭염에 관광객들이 다칠 수 있어 유명 관광지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를 당분간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출입을 금지했습니다.스페인 마드리드도 다음 주 최고기온이 42.1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독일 베를린은 주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YTN 류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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