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1일 신곡 ‘그대가 있기에’ 발표 ... ‘청혼’ 잇는 새 축가곡 될까newsvop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노을이 오는 21일 새로운 프로젝트 음원 '그대가 있기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2002년 데뷔한 노을은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았다. 활동 기간 동안 '청혼', '그리워 그리워',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왔다.
특히 2004년 발매한 '청혼'은 결혼식 등에서 많이 불려, 대표적 대중가요 축가곡 중 하나로 꼽힌다.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과연 신곡 '그대가 있기에'가 노을의 새로운 대표 축가곡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노을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대가 있기에'의 첫 번째 오피셜 티저 콘텐츠가 공개했다. 웨딩 사진을 배경으로 노을 네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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