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밥먹고 13명 사망…경찰 전처 청산가리 살인 '태국 발칵'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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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의 집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것을 발견했습니다.\r태국 살해 혐의

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의 전 부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경찰 간부의 전 부인 사라랏 랑시유타뽄은 이달 14일 방콕 서부 랏차부리주 매끌롱강 강둑에서 쓰러져 사망한 32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5일 체포됐다.경찰은 사라랏의 집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청산가리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그가 피해자의 귀중품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애초 사라랏을 수년에 걸쳐 돈을 노리고 청산가리로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으나, 이후 범행이 추가돼 희생자는 13명까지 늘었다.피해자들은 사라랏과 함께 다단계 사기에 가담한 사람이거나, 사라랏에게 돈을 빌려주는 등 금전 거래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지난해 사라랏이 경찰 남편과 이혼하고 만난 남자친구는 지난달 12일 사라랏과 함께 사원을 방문하고 식사를 한 뒤 정신을 잃었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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