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부터 마취제, 주사기, 케이블타이, 청테이프 등 범행도구를 마련했습니다.\r강남 납치살인 범죄 계획
지난 3월 29~30일 발생한 서울 강남 납치·강도살인 사건은 6개월 전부터 계획된 범죄였던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범행 3개월 전부터는 범인들이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미행하는 등 사전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유상원·황은희 부부가 피해자 A씨의 권유로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뒤 “A씨를 납치해 가상화폐를 빼앗고 살해하자”는 이경우·황대한의 제안을 받아들여 6개월 전부터 준비한 끝에 실행한 범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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