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로 스타된 급식대가 이미영 씨 평소 엄마 음식 좋아하며 큰 아들 엄마에 추억 남기고파 출연 신청 “배고팠던 아이처럼 막 먹게된다” 오골계 찜닭 등 심사위원 호평 다음달 CU와 협업한 도시락 선봬
다음달 CU와 협업한 도시락 선봬 “살면서 이렇게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게 될 줄 꿈에도 몰랐네요.”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씨의 아들 강나루 씨는 “정년퇴직한 엄마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며 “흑수저 출연진에 선정되신 것만으로 기쁜데, 유명 셰프들 틈에 오래 생존까지 하셔서 온 가족이 놀랐다”고 했다. 프리랜서 영상감독인 강씨는 지난 달 어머니 마지막 출근을 담은 영상을 찍어 유튜브 채널 ‘급식대가 School Chef’에 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은 14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일류 셰프들과의 1대1 진검 승부에서도 이씨의 활약은 빛났다. 2라운드에서 국내 첫 미슐랭 1스타 방기수 셰프를 상대로 오골계 찜닭을 선보여 2대0 완파하는가 하면, 3라운드 흑백 팀 대결에서는 남다른 내공으로 팀원들을 지원해 최강록, 정지선, 조은주, 황진선 셰프 등으로 구성된 백수저 팀을 격파해낸다. 4라운드에선 ‘한식대첩2’ 우승자인 한식 대가 이영숙 셰프와 함께 탈락하지만, 아쉬울 게 없는 명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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