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교사, 8살 살해 4일 전 동료 폭행…컴퓨터 부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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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8살 어린이는 돌봄교실에서 혼자 나와 대기해 있던 미술학원차를 타러 가는 도중 이 교사에게 끌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교육청은 11일 오전 브리핑을 열어 이 사건에 대해 지금

지난 10일 교사가 학교에서 8살 학생에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 숨진 어린이를 추모하는 글이 적힌 엽서와 국화 꽃다발, 인형 등이 놓여있다. 엽서에는 “아가, 아프지 말고 편히 눈 감으렴. 미안해”라고 적혀 있다. 최예린 기자

대전교육청은 11일 오전 브리핑을 열어 이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을 밝혔다. 최재모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은 “10일 오후 4시30분께 학원 차량 운전기사의 연락을 받은 돌봄교사가 학생을 2층 교실에서 내보냈는데, 10분 뒤 운전기사가 ‘아이가 내려오지 않는다’고 다시 돌봄교사에게 연락하고 부모에게도 알렸다”며 “이후 학교 교사들이 학생을 찾아다녔지만 보이지 않자, 오후 4시50분께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알렸고,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돌봄교실로 직접 하교 대행인이 오지 않아도 아이가 혼자 교실 나가 대행인을 만나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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