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행렬 대신 맛집으로…같은 듯 다른 북한 설 풍경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email protected]"식당에서는 이번 설명절에 떡국과 함께 팥소쑥찰떡, 꿀찰떡, 절편, 노치, 두부말이찜, 꿩고기완자, 전골 등 특색있는 명절 음식들도 성의껏 만들어 봉사하고 있었다."남한에서는 설 연휴에 많은 사람을 보려면 기차역, 공항,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등지로 가야 한다. 줄어든다고는 하나 여전히 귀성·귀경에 바쁜 남한 사람들이다.북한에서는 통행증을 받아야만 거주지 외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래 이동 통제 수위를 높인 것으로 전해진다.[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
북한은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과 김정일 생일 2월 16일 '광명성절'을 최고 명절로 본다. 음력설은 한때 봉건 잔재로 간주해 명절로 취급조차 하지 않다가 1989년 김정일 지시로 다시 쇠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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