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조선 시대 임금이 먹던 간식을 궁궐 안에서 직접 즐...
왕의 후식을 만들던 장소인 경복궁 생과방에서 차와 함께 옛날 임금님의 간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예쁜 자개함을 열어보니 먹음직스런 병과가 담겨 있습니다.궁중 병과는 궁궐 주방인 '생과방'이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 세월을 뛰어넘어 경복궁 생과방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이채은 / 서울 이문동 : 원래 경복궁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실제로 들어가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건 몰랐거든요.
실제로 임금님께서 드셨던 다과를, 설명을 들으면서 차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그 점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곽진영 / 부산광역시 진구 : 초두점증병이라는 떡이 너무 맛있었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편하게 앉아서 이렇게 정원같이 보면서 여기 앉아 있으니까 너무 힐링 되고….]누구나 광장 한쪽에 마련된 서가에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습니다.[신조은 / 서울 신월동 : 야외에서 햇살 받으면서 책을 보니까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책 읽어주면서 기분도 리프레시 되고 좋은 것 같아요.]※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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