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22명, 3일부터 민간 병원 긴급 투입 SBS뉴스
이런 막판 대화에도 병원 곳곳에서 의사가 부족해 의료 공백이 생기자 정부는 군에 의료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군은 모레부터 서울과 인천 지역 감염병 지정병원에 1차로, 군의관 22명을 긴급 파견하기로 했습니다.오늘까지 1차로 추려진 군의관은 모두 22명입니다.
1차 파견 기관은 서울과 인천의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국방부 관계자는 "군 의료인력 2차 투입은 중대본 요청이 오면 곧바로 이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경기도 이천의 국방어학원은 283개 개인실을 1인용 병상으로 바꿔 생활치료센터로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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