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 확산 속에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까지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커지자 정부가 군 의료인력을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박기완 기자!국방부가 군 의료인력을 파견하기로 한 이유는 집단 휴진 때문인 거죠?...
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박기완 기자!코로나19 관련 치료 현장에 파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서울 시립병원 3곳과 가천길병원, 인하대 병원 등이 포함됐습니다.군 의료인력이 파견되는 건 올해 초 신천지 대구 교회발 집단 확진 사태 이후 사실상 처음입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협회 등은 집단 휴진에도 코로나19 치료 등 필수 현장에는 봉사 형태로 자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는데,국방부는 일단 한 달여 동안의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데 집단 휴진 경과에 따라 파견 규모가 확대되거나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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