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 가도 되는데…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군대 안 가도 되는데…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기자]현역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병무청의 판정 실수로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

현역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병무청의 판정 실수로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병역 의무가 있는 사람이면 한 번쯤 거치게 되는 신체검사. 저도 화면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데요. 병무청은 신체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신체 등급을 판정합니다. 모두 1급에서 7급까지인데요. 1급에서 3급은 현역병 입영대상이고, 4급은 보충역, 5급 전시 근로역, 6급 병역 면제, 7급 재검사입니다. 그런데, 보충역으로 분류돼야 하는 4명이 현역 입대 대상자로 잘못 판정받았다고 합니다.체질량지수, BMI에서 4급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신체 검사에서 등급을 판단하는 공중보건의가 질병 서류만 확인하고 기본적인 체질량 지수를 확인하지 않았던 겁니다. 검사했다면 바로 4급 판정을 받았을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5월 육군 신병교육대 관계자가 체중이 과한 입영자가 있다며 판정 기준을 문의하면서 드러나게 됐습니다. 한눈에 봐도 고도 비만이고 맞는 크기의 군복이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던 겁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시스템 보완하겠다'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시스템 보완하겠다'병무청의 신체검사 판정 오류로 4급 보충역으로 분류돼야 할 청년들이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9일 병무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 4월까지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체질량지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현역병이 된 사례는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회 먹기 전에 방사능 검사'...오염수 우려에 '휴대용 측정기' 불티'회 먹기 전에 방사능 검사'...오염수 우려에 '휴대용 측정기' 불티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가 판매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불안 심리를 노려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상술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9월 개막' 아시안게임에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출전'9월 개막' 아시안게임에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출전'9월 개막' 아시안게임에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출전 항저우_아시안게임 벨라루스 러시아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BBC 진행자, 10대 성적 사진 매수 의혹... 영국 '발칵'BBC 진행자, 10대 성적 사진 매수 의혹... 영국 '발칵'BBC 진행자, 10대 성적 사진 매수 의혹... 영국 '발칵' 영국 아동보호 BBC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21:44:43